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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별양동 대표단, 철원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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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별양동 대표단, 철원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장 방문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9.01.21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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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양동 대표단!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곳! 세계적 축제로 도약

강원, 철원군 갈말읍사무소(읍장 김년수)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대표단은 지난19일 개막~27일까지 운영하는 제7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장을 1박2일 코스로 찾아, 한탄강 협곡에 펼쳐진 주상절리에 감탄사를 자아냈다.

갈말읍사무소는 지난해인 2018년 5월1일 갈말읍민의 날에 과천시 별양동과 자매의 연을 맺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은 철원 한탄강 얼음축제에 과천시 별양동 장외 사회단체장 20여명을 초청하여 한 겨울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했다.

이날 별양동 사회단체장들은, 한탄강 협곡 얼음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협곡과 주상절리 등 철원 비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얼음 위 미끄럼을 즐기고 얼음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볼거리·즐길 거리를 한껏 만끽하며,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소소한 행복을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에서 맘껏 즐기며, 추억을 담았다.

철원군갈말읍 김년수 읍장은, 자매결연 기관인 과천시 별양동(동장 최기영)대표단에게 축제장방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한탄강 수변 길 트레킹 코스는 걷는 길로 붐이 일어 4계절 인기가 좋지만” 특히 “겨울철이 되면 꽁꽁 얼어버린 강물 위를 걸어가면서 협곡의 비경을 구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에 힘을 모우고, 꾸준히 친목을 다져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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