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22일 용문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19년 동 업무보고회'에서 구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행사는 내빈소개, 우수단체 표창, 업무보고, 구민과의 대화 순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주민 300여명이 자리했다.
성 구청장은 "뿌연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와 주셨다"며 "용문시장 간판정비를 비롯해서 구민들이 주신 의견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동 업무보고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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