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업무계획보고 청취 △조례안, 동의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하여 각 실과소를 비롯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 대한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함께 정선군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해제권고 채택의 건, 제7기 정선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의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유재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군정 전반의 업무에 대해 군민의 복리 증진과 정선군 발전을 위해 내실있게 계획됐는지를 꼼꼼히 파악할 계획”이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선/ 최재혁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