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 의원들이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전통시장인 남성사계시장, 성대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구민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넸다.

강한옥 의장, 최정아 부의장, 김명기 민경희 신민희 이미연 의원은 관내 전통시장인 사당동 남성사계시장, 상도동 성대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사당2동 동주민센터와 상도3동 동작소방서 상도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흑석·사당1·2동이 지역구인 이미연 의원은 “지역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구민들께서도 지역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신선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라며, 동작구민 모두가 즐거운 구정연휴를 가족과 함께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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