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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로 농가 부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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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로 농가 부담 해소
  • 진도/ 이승현기자
  • 승인 2019.02.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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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진도군이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가 경영비 절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은 지난 2007년 임대농기계 사업소 건립과 함께 ▲서부분소 건립(2013년) ▲조도분소 건립(2016년) 등 현재 총 3개소의 임대농기계 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12년 동안 맞춤형 농기계 70종 656대의 구입, 총 2만 6072회에 걸쳐 농민들에게 임대했다.
 특히 매년 농가의 임대 횟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농기계 임대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임대 농기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임대농기계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농가에서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하고 파손된 농기계를 수리하는 등 올해 영농시기에 맞춰 적절한 농기계를 농가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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