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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3.3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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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3.39% 상승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14.02.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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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3.3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3.58%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당구 3.37%, 흥덕구 3.4% 올랐다. 표준지공시지가 중 상승 폭이 가장 큰 동은 상당구 율량동으로 5.59% 상승했고 주된 요인은 율량2지구 택지개발지역 내 아파트의 입주와 신규택지를 중심으로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가격은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청주타워)로 ㎡당 1030만 원이고 최저가격은 상당구 산성동 산 5-3번지 임야로 ㎡당 1750원이다. 국토해양부가 21일 결정·공시하는 2014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공시지가의 기준 필지)는 내달 21일까지 국토해양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는 국토해양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전화상담실(☎ 1661-7821)로 문의하거나 이의가 있으면 국토해양부 부동산평가과에 팩스(044-201-5536) 또는 우편(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어진동) 국토해양부)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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