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안전관련 지식과 기술의 습득을 위해 전문가 5인을 안전관리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토목에 송중근교수‧김종창기술사, 건축에 임동균‧윤상호기술사, 기계에 윤진한 연구원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안전자문단은 안전관리 계획수립부터 현장 안전점검에 이르기까지 대전도시공사의 안전관리 전 분야에서 수준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