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8일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동부지사 교육문화부 함수병 과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과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을 전달한다.
시 공공근로사업은 DB구축 지원 등 4개유형 사업에 50명이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까지 5개월에 걸쳐 실시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실시하며 33개 사업에 180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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