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노인복지관 실버카페가 최근 기존 개방형 카페에서 창호 공사를 통해 더욱 아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신관 1층에 위치한 실버카페는 소득창출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2017년 오픈했다. 고품질 커피 및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아메리카노 1,500원) 복지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실버카페 한 이용자는 “실버카페가 더욱 따뜻하고 아늑하게 바뀌어 보다 편안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국매일신문] 강화/ 김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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