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2023년까지 추진
상태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2023년까지 추진
  • 영천/ 윤석중기자
  • 승인 2019.04.03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의 역사, 문학을 매개로 한 문화시민을 양성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총사업비 38억)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시민주도형의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으로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문화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문화인력 양성, 문화 네트워크 형성, 시민 참여 공모사업, 문화 콘텐츠 발굴, 도시재생과 연계한 문화공간 조성, 문화도시 브랜드 마케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문화, 생활문화 등의 분야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 시민기획자 등이 공동구성원인 시민협의체를 4월중 보조사업자로 공모·선정해 5월중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가 반영되어 삶의 만족도가 한 층 높아지고 문화도시로써 영천의 이미지가 제고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