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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굿네이버 프로그램 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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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굿네이버 프로그램 유관기관 워크숍’ 개최
  • 평택/ 김원복
  • 승인 2019.04.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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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미군과 시민과의 교류 프로그램인 굿네이버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과 창의적인 컨텐츠 개발을 위한 ‘2019 굿네이버 프로그램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팽성상인연합회, 송탄상공인회 등 10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19년 주관사별 프로그램 운영계획 발표 및 ‘안전하고 편리한 행사’,‘깨끗하고 질서있는 행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행사’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젊은 소상공인, 예술가의 참여, 강점이 있는 어학 컨텐츠 발굴로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증대 등의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행사 주관사 관계자는 “한 목소리로 준비 단계부터 소통이 중요하다” 며, “기획단계부터 시민과 미군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준비위원회 구성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 단계 수준 높은 프로그램, 시민과 미군이 함께 어우러져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연말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비점을 개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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