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자연 속에서 휴양과 체험, 농촌의 아름다움과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하고 농촌마을의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체험 휴양마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9개 마을에 8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 체험, 홍보, 운영하며 학교수업과 연계한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을 적극 유치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또한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마을에 사무장 활동비 지원, 체험활동(축제) 활성화 지원, 체험활동 참여자 보험가입을 위한 보험료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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