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순창군이 추진하는 사업 설명과 경제통상진흥원의 기업지원제도 소개를 시작으로,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애로 상담까지 총 두 시간에 걸쳐 이어졌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간담회에 앞서 “기업 유치 시에는 온갖 정성을 들여 유치를 해놓고 정작 가동 후에는 나 몰라라 하는 기업 정책은 지양하겠다"며 " 여기 계신 기업인들과 순창군이 기업하기 좋은 순창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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