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 경기 군포시가 14일 ‘독거어르신 칠팔순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군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견행 군포시의회의장, 이학영김정우 국회의원, 새마을회 서정규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새마을회원 등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특히 한대희 시장과 축객들은 이날 하루 외로운 어르신들의 자녀가 돼 축하의 술잔을 올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도 드리는 등 정성을 다했다.
또 국악공연 등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즐거운 시간도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고 시는 밝혔다.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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