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8일 ‘2021 풍기세계인삼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의 주안점을 국제행사 수준에 맞는 킬러콘텐츠 발굴, 인삼 산업발전 전략에 맞춘 타당성 및 필요성 논리개발, 체계적인 로드맵 제시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풍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유치와 개최를 위해 2018년 시행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물을 구체화하고 실행 방향 제시를 시작으로 참석위원들의 토론 및 의견수렴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반영 가능한 제안은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영주/ 엄창호기자 cha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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