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최근 경북 경주시 소재 화랑마을로 떠나는 ‘2019년 민원담당공무원 힐링&공감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 1일차에는 경주 화랑마을에 도착해 프로그램 입교식을 시작으로 화랑마을 둘러보기,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활서바이벌, 정서 안정을 위한 도자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심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차에는 자연, 음악과 함께하는 심리치유 명상, 경주 주상절리군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일정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최일선에서 민원을 맞이하는 민원담당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근무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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