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예촌 일원에서 열리는 상설 체험프로그램은 2개 분야 6개 사업으로 시설운영 체험프로그램과 관광활성화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설운영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황희초당의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황희와 광한루원, 관서당의 서당문화체험, 조갑녀 살풀이 명무관의 남원 전통춤 전시체험이 열려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어린이들은 할머니가 들려주는 황희 정승과 광한루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600년 전 광한루원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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