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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공존의 ‘노원 나눔바자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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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공존의 ‘노원 나눔바자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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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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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바자회와 녹색장터를 개최한다.◆ 중계1동 ‘주민알뜰 녹색장터’ 개최중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춘)는 25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당현천 주변에서 ‘중계1동 주민알뜰 녹색장터’를 개최한다. 장터는 중계동 양지대림 1,2차 아파트 뒤쪽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 1인당 1개의 벼룩시장 코너를 개설할 수 있다. ◆ 자활센터와 아름다운 가게가 만드는 ‘아름다운 하루’ 장터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관장 오상운)와 아름다운가게 노원공릉점(점장 류정은)은 25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노원공릉점에서 ‘아름다운 하루’란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활센터 임직원, 자활참여 주민들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약 3000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행사 당일엔 직접 판매 봉사한다. 노원구청 직원들도 동참해 집과 사무실에서 안 쓰는 물건을 기증했다. 이밖에도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및 자전거 분해/조립을 할 수 있는 체험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50%를 임대료 체납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천애재활원(원장 허홍)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재활원 운동장에서 ‘가을날의 힐링 바자회’를, 상계2동 주민센터(동장 김영희)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상계중앙시장 일대에서 ‘제3회 토요꿈담문화장터’를 연다.◆11월 1일 ‘제3회 노원희망나눔 연합바자회’ 개최한편 구는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에서 ‘내 삶의 든든한 이웃’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돌봄문화 형성을 통해 함께 더불어 행복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제3회 노원희망나눔 연합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동 주민복지협의회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이 연합하여 행사를 주관하며 노원구청과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서 함께 참여한다. 행사내용은 ▲ 살거리마당(의류,생필품 등) ▲ 관내 복지시설생산 특화상품 판매 ▲ 기금마련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마당 ▲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코너 운영 ▲ 든든한 이웃 기부코너 ▲ 볼거리코너 운영 등이다.김성환 구청장은 “나누면 행복해 진다. 마을 곳곳에서 나눔의 마을 장터가 열려 사랑을 나누고 자원을 순환하고 공유하는 공존의 노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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