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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11월3일까지 제218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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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11월3일까지 제218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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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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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가 10월24일~11월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임시회 첫날인 2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7일 각 상임위별 안건심사에 들어간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제7대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1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청, 특강도 실시한다. 강사로는 서울시의회 강상원 전문위원이 나와 ‘행정사무감사’에 관해 특강을 펼치게 되며 오후 4시부터는 한태식 서울시의회 전문위원으로부터 예산심사에 관한 강의가 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이어진다. 행정재경위원회는 28일과 29일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으로 월계1동 소재 제2구민체육센터와 월계2동 소재 초안산 내시묘 등을 방문하게 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28일 상계5동 청소년지원센터와 중계2․3동소재 노원구립 장애인일자리센터를, 29일에는 월계3동 소재 월계헬스케어선터와 공릉어르신복지센터를 방문한다.도시환경위원회는 27일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인 ‘세바환경’을, 28일에는 U-노원 도시통합관제센터와 창동 차량기지를, 30일에는 노원자원회수시설 등을 방문한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노원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원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지방고용직공무원인사관리조례 폐지조례안 ▲2014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다.한편 임재혁 노원구의회 부의장은 “2014년 한해도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세부적으로 준비하자”며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마무리는 구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다시한번 계획했던 사업들을 세심히 점검하고 확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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