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동요작가 목일신 선생을 재조명하고 고흥동초등학교 후문에서부터 구 군청까지 총 400m구간에 목일신 선생 작품 관련 조형물, 벽화사업 등을 설치, 관광 자원 화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다.
군은 총 사업비 1억4,000만원(재단지원 7,000만원, 군비7,000만원)을 투입, 따르릉 목일신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기획단계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참여시켜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흥군 김태선 문화예술과장은 “지역문화예술 자원을 특화하고, 문화예술 명소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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