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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개발까지 완료, 정말 살기 좋은 남동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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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개발까지 완료, 정말 살기 좋은 남동구 건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7.0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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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 성공적 추진으로 구정 전반에 구민 뜻 적극 반영
인천대공원~소래습지~소래포구 관광벨트 구축 누구나 찾게 만들것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민선7기 1년 맞은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Ⅴ>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1일 현장 소통민원실을 운영해 직접 구민을 현장에서 만나고 있고, 소래IC 건설에 대해서도 구민들의 의견을 직접투표로 여쭤 봤다”며 “특히 직원들과도 항상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어려움도 자연스레 이겨내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높이고, 자치센터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데.
 수년동안 많이 후퇴했던 남동구의 주민참여예산을 임기 초부터 공약사항에 포함시켜 적극 추진해 왔다.

   예산 수립 과정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미 올해 예산에는 작년 10월 주민참여예산으로 결정된 25억 원 가량이 반영돼 있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는 등 홍보를 대폭 강화, 성공적으로 사업이 정착되도록 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구정 전반에 구민의 뜻을 적극 반영할 것이다.


 주민들의 자치활동 지원을 위해 동 청사도 새로 건립계획이다. 구월1동, 간석2동, 서창2동, 간석4동, 남촌도림동, 만수5동 등 6개 동 청사를 새로 지을 방침이다.
 
 ●임기 내에 꼭 성사하고 싶은 일을 설명하면.
 남동구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동력을 꼭 확보하고 싶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에코스마트 밸리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남동구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이루고,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구축사업을 완료,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남동구를 만들고 싶다.


 아울러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등 소래포구 개발을 마무리해 앞으로 남동구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 특히 원도심재생사업을 통해 구도심 개발까지 완료, 정말 살기 좋은 남동구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다.
 
 ●구민들에게 당부의 말씀은.
 남동구의 변화, 화합,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은 소통과 공감을 기조로 해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고, 구정 전반에 걸쳐 더 나은 변화를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향후 55만 구민의 지혜를 모으고, 1천여 공직자들의 역량과 변화를 통해 인천 제1의 행복도시 남동구로 만들어 가겠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린다. 구민의 행복으로 꼭 보답하겠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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