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덕풍1동(5통)이 2019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하남시 덕풍동과 파주시 연풍리가 원도심 낙후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등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민참여를 통해 기반시설 확충 등 현지개량방식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6월말 현장평가를 통해 올해 응모한 총 3개 후보지 중 현장여건과 사업계획의 합리성, 주민참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2개 지역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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