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제222회 정례회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강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강동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안 ▲강동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5회계연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 ㆍ 의결한다.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내달 4일과 5일은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이어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회계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예비 심사하고, 12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15회계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