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전남 광양경찰서 제79대 서장으로 김현식 총경이 취임했다.
최근 취임식을 갖은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은 “직장 내에서의 행복이 광양시민들의 안전과 직결 된다”며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피력했다.
김현식 서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지난 1988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 광주청 정보화장비과장, 구례경찰서장, 전남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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