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역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청소년과 시민들 및 상가업주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전달하며 파주시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선도·보호에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의 영업장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문구를 표시해야함을 알리고, 청소년 유해약물 등을 판매하거나 제공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나이를 확인해 청소년에게 판매 또는 제공되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청소년에게 대가 없이 유해약물을 주거나 대신 구입해 주는 것도 금지되며, 국번 없이 1382번을 누르면 언제든지 위조 신분증 확인이 가능한 사항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파주/ 김순기기자 sg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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