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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폭염 피해 예방’ 도로 살수 차량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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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폭염 피해 예방’ 도로 살수 차량 가동
  • 영양/ 김광원기자
  • 승인 2019.08.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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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민들의 체감온도 저감 및 폭염피해예방을 위하여 시가지 도로 살수를 위한 차량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영양군은 30일부터 기온이 특보 기준 이하로 떨어질 9월 무렵까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 발효시 일 최대 8시간, 군청 보유 제설 차량 1대와 8톤 살수 차량 1대를 임차 및 가동, 기상상황에 따라 날짜 및 시간을 조정하여 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작업 범위는 영양읍 주요 시가지를 비롯해 5개 면 주요 시가지의 도로 등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군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할 것”이라며, “각 부서 및 읍면, 유관기관 등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올 여름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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