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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추석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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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추석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19.08.26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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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추석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은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특정품목을 대상으로 관내 제조·가공업체 및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단속 품목은 명태, 갈치, 조기, 갈비세트, 쇠고기, 고사리, 도라지, 인삼 등 선물용 및 제수용 농축수산물이다.

 

시는 원산지 미표시 판매 행위,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해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목적으로 그 표시를 손상 변경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기 적발 시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031-8075-4614)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임청일기자<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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