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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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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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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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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는 12일 제219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이번 본회의에서는 김치환 의원 외 노원구의회 의원이 공동 발의한 자치구의회 폐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안’ 반대 결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해 가결했다.또 송인기 의원 외 13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자치구 지방재정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노원구의회·강서구의회 공동성명서’ 채택의 건, 오광택 의원이 발의한 ‘노원구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용우(대표발의자), 김경태, 김운화 의원이 공동 발의한 ‘노원구 복지목욕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청장이 제출한 ‘공릉2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해제 결정 의견청취안’ 등 5건의 안건이 본회의 휴회 중 접수,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제3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김승애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바쁘시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고통분담을 함께해 주시는 동료 의원들께 감사하다”며 “오는 16일~18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5년 예산안 심사에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원만한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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