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김세환 안동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여성 정책, 도시재생, 보육, 아동, 교육, 복지, 안전, 일자리,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해 이날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 제시와 사업과제 발굴, 사업의 추진과정 점검 및 개선사항 제안 등의 심의·자문 기구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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