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육가공센터는 ‘품질인증 횡성한우 적기공급 육가공장 신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비 4억원, 횡성한우협동조합 자부담 5억원, 총 9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38.3㎡의 규모로 운영된다.
준공식에서 이동옥 이사장은 조합원의 안정적 출하를 위한 교두보 마련과 관내 원활한 횡성한우 공급을 통한 횡성한우 브랜드 가치 공고화, 전국적 유통망 확대 등의 생각을 밝히고, 육가공센터 신축 및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환원사업 등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정착을 목표로 제시할 예정이다.
횡성한우협동조합 육가공센터는 HACCP 가공장 운영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육가공센터의 운영으로 연 매출액 250억 달성, 참여농가 소득증대는 28억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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