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예찰에는 산림청지자체 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 등 53명과 산림청 헬기 13대를 투입,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시군의 선단지 내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피해지역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정밀 지상조사와 드론 예찰을 실시하게 되며, 검경의뢰 결과 감염이 확인될 시에는 방제계획에 반영해 내년 3월까지 방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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