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중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 전·중·후로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전인 2일부터 11일까지는 중점 감시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와 계도를 통한 환경오염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12일부터 15일까지는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위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 등 비상시 신속 대처를 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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