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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SNS 도정 홍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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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SNS 도정 홍보’ 속도
  • 남악/ 권상용기자
  • 승인 2019.09.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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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직원에 SNS 홍보이벤트 실시…가입 안내 리플릿·간식 전달
올해 3천50여건 콘텐츠 게시 예정…직원 SNS 활용 유도 이벤트도 진행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 “전남도 대표 누리소통망(SNS)에 가입해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알아보고, 유튜브에 댓글 달아 기념품도 받아 가세요.”

 전남도는 5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SNS를 이용한 도정 홍보에 동참할 것을 안내하는 홍보이벤트를 펼쳤다.

 도민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SNS를 이용한 도정홍보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나선 대변인실과 도민행복소통실 직원들은 ‘홍보가 있어야 정책이 산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출근하는 동료들에게 SNS 가입 안내 리플릿과 간단한 간식을 전달하며 SNS홍보 참여를 안내했다.

 전남도는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7개 매체를 이용해 도정을 알리고 도민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올 한 해 3천50여 건의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SNS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별도 이벤트도 한다.

 25일까지 유튜브의 ‘블루 이코노미' 콘텐츠에 댓글을 달면 5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과 지인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최병만 대변인은 “직원들이 홍보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직원 개개인이 전남도의 홍보맨이 되도록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악/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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