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상교차로에서 정상택지까지 약 700m 구간은 왕복 2차선 도로로 되어있어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심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컸으나, 이번에 4차선으로 개설됨에 따라 교통체증이 줄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상습차량정체를 겪고 있는 MBC방송국 앞 도시계획도로(중로 2-2)는 확장을 위해 지난 7월 국방부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공사를 재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40%로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안동/ 장세진기자 sjjan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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