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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아동권리옹호관이 들려주는 아동권리·아동학대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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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아동권리옹호관이 들려주는 아동권리·아동학대 예방교육
  • 김윤미기자
  • 승인 2019.09.09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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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아동을 위한 올바른 대처법을 공유하고자 ‘아동권리·아동학대예방 교육’과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강서 평생학습관에서 아동권리·아동학대 예방교육이 개최된다.

  

강서구 아동권리옹호관(옴부즈퍼슨)인 이보람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강서구 공무원과 도서관·어린이집 등 아동 청소년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한다.

  

교육내용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피해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아동인권에 대한 개념부터 권리주체자와 의무이행자, 아동학대 예방법 등 아동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이와 함께,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연다.

  

15인 이상 주민들이 모여 신청하면 전문강사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아동학대 이상 징후 발견법, 학대아동 발견 대응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한다.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12월까지 진행된다. 단, 교육신청은 11월 29일까지 이메일(hsy2019@gangseo.seoul.kr)로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교육청소년과(☏2600-69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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