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평택 갑지역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추진해온 ‘전통시장 살리기 연속 행사’의 마지막 목적지인 통복시장으로 향했다.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민생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임승근 평택 갑지역위원장(직무대행)과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여성·청년 당원 50여 명이 참석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어우러져 필요한 생필품과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청취했다.
행사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임승근 위원장은 장보기 행사 중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서민 경제의 가늠자가 되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전체의 경제가 살아 날 것.”이라며, “좋은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통복시장을 자주 찾아달라”며 시민들에게 시장 이용을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마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평택 갑지역위원회는 송북시장과 서정리시장, 통복시장으로 이어지는 ‘전통시장 살리기 연속 행사’를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다.
평택/김원복기자.kimwb@j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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