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선7기 출범 3년 차를 맞이하는 2020년 시정 최상위 계획인 지속가능발전 전략의 이행과 주요사업들의 가시적인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 시책사업을 구상했다.
시는 내년도 신규 사업 중 ▲미래발전전략 실행계획 수립 ▲지속가능발전연수원 설립 ▲시민 100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시민안전 점검 청구제 ▲읍면동 주민총회 모바일 사전투표 실시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과 미래발전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에너지 산업 융·복합 단지 지정 ▲친환경 RE100산업단지 유치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유치 ▲기업애로 해소 지원단 운영 ▲청년타운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설치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운영, 산림생태복원, 교통사고 위험지역 개선으로 도시 정주여건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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