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지난 27일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중구지회를 방문, 15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기부금은 중구지회 소속 생활환경이 불우한 회원들에게 생활비 보조 비용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중구지사는 지난 7월 보훈회관 급식소 지원비로 500만원을 쾌척했으며,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에게도 생활비 보조금 150만원을 후원하는 등 보훈단체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공기업이다.
김종선 지사장은“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보훈단체 회원에 대한 관심과 예우의 발로로 뜻 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 보훈단체 회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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