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천안지사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장애아동을 위한 여름축제를 시작으로 자기표현력증진 미술치료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지원예산으로 이웃사랑 실천의 한 방안으로 이루어졌다.
문명희 관장은 “한국마사회천안지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익히 알고 있어 더욱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따뜻하게 존중받아야할 장애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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