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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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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 격려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9.10.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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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이 최근 평택시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소, 통제초소 운영 현황과 방역상황에 대해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빠르게 확산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최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바쁜 업무 중에도 현장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과 함께 거점소독소(팽성, 안중)를 방문해 방역근무자들 노고를 격려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달 17일 파주, 18일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부시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24시간 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긴급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시는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팽성과 안중에 거점소독소 2개소와 방역통제초소 38개소를 운영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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