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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양곡IC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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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양곡IC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19.10.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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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국도대체우회도로 2-25호선의 양곡IC 입체교차로의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양곡교차로의 개선사업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왔었다.

그러나 과다한 사업비로 인해 그간 국토교통부에서는 사업추진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사실상 사업추진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예산1억 원을 확보하여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서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양곡교차로는 불완전 IC로 형성돼 완암IC~신촌광장, 완암IC~진해구 방면의 진출입 램프가 없어 사용자 혼란에 따른 안전사고와 이용하는 주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완전4지 교차로 설치가 요구되어 왔으며, 창원시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의 노력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실시 설계비를 확보하여 앞으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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