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을미년 새롭게 변경되는 정책과 법령개정 등으로 주민들이 미리 알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아 ‘2015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지원, 구민 건강, 녹색도시 조성 등 구민들이 알면 혜택이 되는 정보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4대 분야 28개 사업을 선정했다.4대 분야는 교육·문화(3건), 복지·건강(14건), 환경·교통(6건), 경제·구민생활 분야(5건) 등이다.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가양유수지 복합센터 개관, 강서평생학습관 '유아북카페' 조성되고,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긴급복지지원 대상 선정기준 대폭 완화, 장애인 돌봄 구민 지원 등이 두드러진다.▲환경·교통 분야는 봉제산 둘레길 조성, 방화대교 남단 숲복원 및 생활체육시설 확충 ▲경제(세제)·구민생활 분야에서는 '주민배심원제' 도입‧', '승용차마일리지제', '재외국민 주민등록'등을 안내하고 있다.구는 올해 달라지는 구정에 대한 세부내용을 e-북 형태로 만들어 강서구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 게재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기획예산과(☎2600-61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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