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수원SK아트리움서 11월 특별한 콘서트 2편 공연
상태바
수원SK아트리움서 11월 특별한 콘서트 2편 공연
  • 수원/ 박선식기자
  • 승인 2019.10.15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다음 달 수원SK아트리움에서 뮤지컬 디바 홍지민의 ‘뮤지컬&오페라스타’와 팝피아니스트 윤한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이 함께 하는 ‘로맨틱 그리고 겨울’ 등 특별한 콘서트 두 작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먼저 내달 2일에는 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판타스틱 뮤지컬&오페라 갈라쇼를 선보인다.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드림걸즈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사랑스러운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과 클래시컬 오페라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같은 달 23일 열리는 윤한&권서경의 ‘로맨틱 그리고 겨울’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JTBC 팬텀싱어 시즌 1 파이널리스트인 흉스프레소의 멤버 베이스바리톤 권서경과 만난다.

팝과 재즈, 오페라 곡들로 꾸미는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피아니스트 윤한의 정규 5집 ‘European Fantasy’의 타이틀곡 ‘로마의 휴일’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마에서 보내는 평화롭고 성스러운 휴일을 표현한 곡으로, 묵직하고 호소력 짙은 베이스바리톤 권서경의 보컬과 이탈리아어 가사로 더욱 이국적인 감성과 뉘앙스가 잘 표현됐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