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은 보호대상아동을 보호 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위탁 양육함으로써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로 현재 영천시에는 34명의 아동이 위탁가정 안에서 보호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한 양육스트레스 해소 및 아동학대 예방, 아동안전 보호 교육을 통해 아동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목적을 두었다.
영천/ 윤석중기자 yun-sj22@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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