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근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화 축제와 달리 150여점의 국화분재 작품이 전시되며, 그 외에도 각종 조형국을 이용한 포토존, 실내 꽃동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국화동호회원들이 1년동안 정성스레 가꾼 분재 작품과 소국화분을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진도군은 11월 중순까지 국화가 만개해 행사를 찾는 관광객이 절정의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 이승현기자 soung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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