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 11월 4일 ~ 6일, 2기 11월 11일 ~ 13일, 기수별 20명 모집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 심폐소생술, 응급상황 시 대처법 등 일반인 강사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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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교통사고 등 수십 건의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의 위험은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 응급 상황시 대응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응급 상황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청년 안전지도사’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응급처치교육 등 전문기관 ‘㈜생명의 별’에서 맡아 진행한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내용으로는 ‘기초 교수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별 대처요령’ 등이다. 특히, ‘우수’ 수료자는 이번 과정을 맡은 기관(㈜생명의 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1기 11월 4일~6일, 2기 11월 11일~11월 13일까지 구청 대강당(12층)에서 오후 6시~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기수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을 원하는 청년(39세 미만)은 11월 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solo255@geumcheon.go.kr)이나 전화(☏2627-2583)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5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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