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구례/ 양관식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5일부터 8일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대학실업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19 회장기 전국대학실업 배드민턴 연맹전'을 성황리 개최했다.

　한국대학배드민턴연맹,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 전남도배드민턴협회, 구례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실업 31개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및 개인전 부문에서(남,여 단·복식, 혼합복식) 열띤 경쟁을 5일부터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 現 국가대표선수인 밀양시청 김동훈, 정의석, 화순군청 정나은, 전주이, 동의대 최혁균 선수 등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 줄 전망이다.

　구례/ 양관식기자 yang-ka@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