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1월 13일(수) 오후 2시 재난상황실에서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가족친화 업무담당 직원대상으로“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 차원의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개선 방안과 기관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 문화 만들기에 대하여 논의하게 된다.
또한, 삼척시청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추진한 임산부 공무원 편의 지원 추진사례도 소개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통해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겠다.”라고 전했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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