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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재개발아파트 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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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재개발아파트 공사 현장 방문
  • 승인 2015.03.1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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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의 안전확보 및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줄 것-<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영애) 소속 위원들은 3월 9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돈암동 535번지 일대 돈암 정릉 구역 재개발 아파트와 보문동6가 207번지 일대 보문 제3구역 재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두곳은 관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부지 자체가 평지로 되어 있지 않고 높낮이가 심한 암반으로 돼 있으며 기존 주택가와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위원회는 인근 주민들을 위한 안전대책과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주거정비과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진행상황을 재확인하고, 공사장 주변 각종 안전대책 추진을 강조했다. 또 현장 곳곳을 세심하게 둘러 본 위원들은 발파작업 시 소음이나 먼지로 인한 주변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공사차량 통행로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공사차량 진출입 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 재개발 아파트는 2016년 11월과 201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으로 돈암 정릉 재개발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의 10개동 629세대, 보문 제3구역 재개발 아파트는 17개동에 1,186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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