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저소득층 무료예식 컨설팅과 지원 공로 인정받아- 전미경 대표 “어려운 이웃도 살피고, 거품 뺀 착한 웨딩 문화 정착에 앞장설 터”<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는 우리웨딩 전미경 대표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30일 수여했다. 시의회는 한문철 사무처장은 "우리웨딩은 서울시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예식 컨설팅 및 지원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약자계층을 위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상을 표창한다" 고 시상 내역을 밝혔다.우리웨딩 전미경 대표는 "작은 나눔에 동참했을 뿐인데,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도 서울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욱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 대표는 "서울시에는 아직도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예비부부들과 다문화 가정 등이 상당수 존재한다"며 "앞으로 이들을 위한 무료웨딩컨설팅, 무료예식, 무료웨딩 촬영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웨딩은 고객이 중심이 되는 착한 웨딩이 회사의 기본 인식이다. 향후 거품을 뺀 실속형 예식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